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브레이크 필러 사건 (문단 편집) === 메멘토 모리 그리고 궤도 엘리베이터의 붕괴 === 1차적으로 [[오토마톤(기동전사 건담 00)|오토마톤]]을 투입하여 쿠데타군을 진압하고자 했으나 오토마톤 투입 정도는 예상하고 있었던 쿠데타 군의 방어로 실패, 그런데 투입된 오토마톤의 설정을 인질로 잡힌 시민들을 전혀 생각하지 않고 무차별 공격 모드로 맞춰둔 탓에[* 영상 묘사를 보면 살아 움직이는 모든 사람을 공격대상으로 삼는것 같다.] 스테이션 내부의 시민들에서 사상자가 나오는 엄청난 일이 터지고 말았다. 이는 쿠데타군 측으로써도 당황스러운 일이었다.[* 통로를 방어하던 어느 쿠데타군 병사는 오토마톤 공격에 대피하던 시민이 총격당하자 무기고 방패고 죄다 던져버리고 몸을 날려 쓰러진 시민을 구조하기도 했다.] 연방정부는 [[쿠데타]]군이 인질로 잡은 시민들을 학살하고 있다는 식의 [[언론플레이]]를 시작한 것.[* 투입된 오토마톤들은 스테이션 내부의 모든 사람들을 무차별 공격함과 동시에 스테이션 내부 전산망에 침입해서 카메라 영상들을 빼갔다. 그리고 시민들 마저 무차별 학살하는 [[오토마톤(기동전사 건담 00)|오토마톤]]들의 영상을 '''조작해서 쿠데타군이 시민들을 공격하는 모습으로 합성시켰다.''' 언론을 통제하다 못해 목적에 맞게 적절하게 이용한다는 점에선 선배격인 티탄즈보다 청출어람급이다.] 허큐리 대령은 연방정부가 이런 조작질을 시도한다고 해도 진실을 알고있는 6만명의 시민들을 일거에 지상으로 대피시켜 내보내면 연방정부의 치부가 온 세상에 드러날 것이라 판단하고 있었다. 연방정부와 어로우즈가 [[메멘토 모리|위성병기]]로 '''"인질로 잡은 시민들과 궤도 엘리베이터를 통째로 지워버린다."'''는 미친 계획을 준비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기 전까지는.[* 연방정부가 뭔가 뒷공작을 준비할 것이라는 점은 예상하고 있었으나 6만명의 시민들의 입을 막을 수는 없을 것이고, 저궤도 스테이션과 궤도 엘리베이터 지상부를 장악하고 있어 내보내는 시민들의 안전을 확보할 방안도 있으니 자신있어 했던 것.] 한편 [[김 사령관]]의 추천으로 연방군 특사로 임명되어 허큐리를 설득하던 세르게이의 말의 불구하고 허큐리는 마음을 돌리려 하지 않았고 결국 궤도 엘리베이터는 위성병기의 공격을 받게 된다. 연방정부와 어로우즈가 약 6만에 달하는 시민들까지 몰살시키려 한다는 사실을 깨달은 허큐리 대령은 자신이 어리석었다 한탄하고 쿠데타를 포기, 모든 시민들 리니어 트레인에 탑승시켜 대피시키고 자신은 스테이션에 남으려 했으나, 친우 세르게이 대령이 그를 설득시켜 스테이션을 빠져나오게 되었다. || [[파일:브레이크 필러01.gif]] || [[파일:브레이크 필러02.gif]] || 한발 빠르게 사태를 파악한 솔레스탈 비잉은 [[더블오라이저]]를 긴급하게 내보내 위성병기 요격에 나섰고, 위 그림처럼 [[엠프러스]]의 방해를 뚫고 트란잠라이저의 막강한 화력을 이용해 엠프러스와 동시에 위성병기를 공격했다. 그런데 엠프러스의 GN필드를 뚫는 과정에서 라이저 소드가 살짝 굴절되어 위성병기에 맞지 않았고, 다급히 라이저 소드를 휘둘러 병기의 외벽을 그어서 파괴하지만... >사지 : 해냈어!! >세츠나 : '''안돼! 그... 그만둬! 그만둬!!''' 위성병기가 폭발하기 직전에 발포를 개시, 궤도 엘리베이터의 측면 필러를 관통해버린다.[* 더블오라이저의 공격으로 포신이 약간 내려앉으며 각도가 약간 틀어져서 쿠데타군이 점거중이던 저궤도 스테이션에 직격되지는 않았다. 그러나 살짝 빗겨맞았음에도 위성병기의 엄청난 파괴력은 죽지 않은 것.] 엄청난 충격에 필러 외벽이 모두 자동으로 분해되어 대피를 위해 시민들이 타고 내려가던 리니어 트레인이 진로를 이탈, 충돌하면서 '''전원 사망'''하는 참사가 벌어지고 만다. 더 큰 문제는 퍼지된 외벽들 중 대기권 공기가열로 불타지 않는 성층권 이하의 수많은 파편들이 지상으로 낙하하게 된다.[* 말이 파편이지 하나하나가 건물만한 크기다.] 그대로 내버려둔다면 리니어 트레인에서 생기는 인명피해로 그치지 않고 운석 충돌처럼 파편이 지상에 낙하하면서 대도시가 산재한 궤도 엘리베이터 주위에서 보다 큰 수천만명 규모의 인명피해가 발생해 인구가 밀집된 아프리카 타워 인근 지역이 일거에 궤멸될 수도 있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